[🔴속보] 이스라엘, ‘대낮 이란 대공습’ 강행…정보부·테헤란 경찰청 ‘타깃’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이스라엘과 이란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 곳곳에서는 한낮에도 연쇄 폭발 소리가 청취됐는데, 목격자들은 “미사일과 같은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테헤란 경찰청이 공습받았으며 정보부 관련 건물도 표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란 외무부 건물도 공격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이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무차관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스라엘이 이란 외무부 건물 중 하나를 공격해 민간인 여러 명이 다쳤으며, 그중에는 외교관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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